[2023-24FW 패션트렌드]

 이번 시즌 뉴 오피스/ 더 너드/ 락 로맨티시즘 크게 세 가지 무드로 나뉘어진 트렌드

특히 뉴 오피스는 과하지 않고 웨어러블한 실루엣으로 오피스룩과 데일리웨어의 경계가 없는 소비주의에 중점을 두어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 과장된 숄더나 중성적인 느낌은 가진 젠더 스타일의 수트 셋업, 후드 레이어링, 맥시한 클래식 코트, 그레이 톤의 특징이 보입니다.

더 너드는 예상치 못한 실루엣, 사랑스러우면서도 괴짜스러운 스타일로 시즌에 맞는 니트 (아플리케와 같은 디테일), 퍼 코트, 데님, 그렌마 무드의 트위드 셋업 등 특징이며

락 로맨티시즘의 경우 남녀 경계가 크게 없는 젠더 유동적으로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락 시크 무드로

:: 페미닌하면서도 다크한 디테일 (레이스, 플라워 도트, 빅 보우, 아방가르드 숄더, 넥타이 등) 특징적입니다.

컬러는 파이어리 레드/ 스모크 그레이/ 블랙 앤 화이트가 주 컬러로 보였으며 그 중, 레드 컬러가 이번 시즌 키 컬러로 떠올라 의류에 국한되지 않은 백과 슈즈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악세 쪽, 더욱 날렵해진 스틸레토, 퍼지힐, 컴배트 부츠, 로퍼와 피라미드 백, 탑 핸들 백, 빅 벨트 등 선보여 나타냅니다.

더 자세한 24SS 트렌드를 통해 더 자세한 디테일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