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겨울 신상]

가을 무드를 이어가며 브랜드 & 소호몰 등 패션 업계는 빠르게 겨울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3040대 여성의 전체적인 무드는 차분한 감성에 시크하고 맥시멈 한 포인트가 있는 "프렌치 시크 드뮤어" 로 보입니다.

뉴트럴, 톤 다운 컬러 위주의 세련된 색감과 아워글라스, 볼륨 실루엣 등 아방가르드 한 포인트가 있는 세련된 미니멀 스타일이 전체적인 룩에 스며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시크한 보헤미안 스타일과 스포티 & 걸리시 스타일이 룩의 포인트로 어우러지며 캐주얼룩과 맥시멈을 지향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FW 시즌 시작부터 선보였던 보헤미안 무드는 레트로적 감성과 도회적인 현대인의 감성이 믹스되어 시크하며 성숙한 자유분방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케이프, 시스루, 퍼, 프린지, 프릴 등 내추럴한 소재와 디테일은 엘레강스한 웨스턴 무드로 표현되며 25SS 런웨이에도 등장했으며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실용적인 무드의 스포티룩은 프레피룩과 어우러지며 걸리시한 디테일과 매치되며 재치 있는 현대적 감성으로 새롭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아우터]

겨울 시즌 추위를 대비한 머플러 세트, 하이넥 등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하며 출시되었습니다.

소재와 디테일 강조되며 퍼,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 확장되어 선보였습니다.

[탑]

겨울 시즌 보온성과 내추럴한 실루엣 연출에 탁월한 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모 소재 & 벨로아, 새틴, 스웨이드, 글로시 등 로맨틱 소재의 활용이 돋보였습니다.

레이어드와 세트 상품도 유독 많이 출시되었으며 워싱, 패턴, 프릴 등 빈티지한 보헤미안 무드가 전체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팬츠]

방한 시즌 소재와 실용적인 디테일이 결합된 유틸리티 무드의 팬츠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표현되었으며 특히 아래로 갈수록 좋아지는 볼륨 가득한 실루엣이 돋보였습니다. 

셋업, 쇼츠 상품은 FW 시즌에도 계속해서 주목 예상됩니다.

[스커트 & 드레스]

연말의 분위기와 로맨틱 무드가 한껏 드러나며 풍성한 아이템으로 선보였습니다.

러플, 프린지 등 화려한 디테일과 새틴, 글리터 소재 등 화려한 반짝임은 연말 파티룩으로 표현되며 출시되었습니다. 

[ACC]

보헤미안 & 웨스턴 무드의 상품들이 다수 브랜드에서 출시하며 맥시멈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레오파드 등 화려한 패턴과 퍼, 스웨이드, 벨벳 등 소재감의 상품들이 보였으며 이번 시즌 머플러는 케이프 ST, 바라클라바, 넥워머 등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풍성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FW 시즌을 나타내는 신상 아이템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자료에서 확인해보세요!